배당 주식 제2의 월급으로 부자 되는 방법

배당 주식이란 그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소유 지분에 따라 기업이 이윤을 분배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투자에 대한 기업의 성과를 보상받는 것이죠.

 

최근 존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가

많은 사람들을 투자의 세계로 초대했습니다.

 

동학개미 열풍을 이끌며 금융문맹 탈출을 지적했죠.

 

예전 같이 금리가 높을 때는 돈만 열심히 벌고

차곡차곡 저축만 하면 되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낮은 금리와 널뛰는 부동산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시작하지 않으면

뜻하지 않게 벼락거지가 되어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보고 벼락부자가 된 남들을

부러워하며 높아진 물가에 졸리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부동산은 사고 파는 것이 용이하지 않고

세금 등의 이슈로 순발력이 떨어지죠.

 

하지만 주식은 HTS, MTS 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잘 갖추어져 있고 수익계산이 정확하며

현금화 하기가 수월해 최적의 투자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주식의 가격 자체가 오르면

그 부분만큼 내 수익이 되고

거기에 배당까지 지급받는다면

복리의 효과와 제2의 월급으로

계좌는 점점 불어나 부자가 될 것입니다.

 

위의 내용은 배당금 기준 TOP 20입니다.

서울가스는 주당 16,750원을 주네요.

어마어마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배당금이 높은 대신에 현재가가 높은데

잘만 고른다면 효율적인 투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배당락은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

 

첫째는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의미하고

둘째는 주식배당으로 주식수가 늘어난 것을 감안,

시가총액을 배당락 전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리는 것을 말합니다.

 

배당기준일이 다가오면 기존 고배당의 주식들은

치열한 경쟁으로 가격이 급등하기도 하고

기준일 이후에 급락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배당기준일에만 주식 소유자로 확인된다면

배당일에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당기준일은 3월, 6월, 9월, 12월 말일입니다.

 

또 배당금 지급일은 보통 4월, 5월, 8월, 11월이죠.

 

12월 배당기준일 대상자들이

4월 배당 지급을 받는 일정입니다.

 

 

 

삼성전자를 예시로

배당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과 일정을

살펴보도록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정기준일 2020년 12월 31일에   

삼성전자 보통주 소유자로 확인된 배당 대상자들은

주당 1,933원이 2021년 4월 16일에 

해당 증권계좌로 입금됩니다.

 

증권계좌를 해지하였거나 문제가 있다면

배당금에 대하여 통보하게 됩니다.

 

혹 통보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5년 동안 유효하고

요청하여 받을 수 있고 요청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배당금을 받는 배당일과

종목에 대한 기타 관련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seibro.or.kr/websquare/control.jsp?w2xPath=/IPORTAL/user/company/BIP_CNTS01041V.xml&menuNo=285

SEIBro

 

주식 투자는 10%, 20%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본금의 10배, 100배를 벌기 위한 투자입니다.

 

다만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죠.

 

그 긴 여정을 배당과 함께 한다면

폭락의 어려움 속에서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주가 폭락은 기업 가치가 변한 것이 아니라면

길게 보는 관점으로 바겐세일이라 생각하시고

줍줍 하셔서 부자 되는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