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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아웃증후군 의심 된다면 이런 증상을 확인해보세요
    게시글 2023. 7. 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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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아웃증후군이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증후군은 주로 직장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학생과 주부 등 다양한 직종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특히나 현대인들이 받는 스트레스 중 대부분은 업무량 과다 및 직무스트레스라고 하는데요, 혹시 내가 번아웃증후군인지 아닌지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서 알아보세요!

     

    번아웃증후군 테스트 항목 중 1개 이상 해당된다면 당신은 번아웃증후군입니다!


    - 아침에 눈 뜰 때 자신이 근사하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
    - 기억력이 옛날 같지 않고 깜박깜박한다.
    - 전에는 그냥 넘길 수 있던 일들이 요즘엔 짜증 나고 화를 참지 못한다.
    -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 이전에 즐거웠던 일들이 무미건조하고 삶의 행복이 느껴지지 않는다.
    - 현재 하는 일이 부질없어 보이고 회의가 느껴진다.
    - 우울함을 느낀다.
    - 나 자신이 실망스럽다.
    - 세상에 나 혼자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 어떤 일을 끝까지 마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 매사에 냉소적이고 열정이 사라졌다.
    - 쉽게 피곤해지고 모든 일에 싫증을 느낀다.
    - 여가시간을 즐길 줄 모른다.
    - 만성피로를 느낀다.
    - 주변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
    - 갑자기 울음이 나온다.
    -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다.
    - 만사가 귀찮다.
    -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 일할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 집중력이 떨어진다.
    -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하고 우유부단하다.
    - 타인과의 만남이 귀찮다.
    - 통근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 퇴근 후 혹은 주말 내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 운동할 기력이 없다.
    - 음식을 만드는 게 귀찮다.
    - 건강 염려증이 생겼다.
    - 성생활에 대한 관심을 잃었다.
    - 외모 가꾸기에 무관심해졌다.
    - 가족 또는 친구들과 대화하는 게 부담스럽다.
    - 책을 읽는 게 싫다.
    - 인생 자체가 허무하게 느껴진다.
    - 불면증이 생겼다.
    - 다음 날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이 두렵다.
    - 이직을 고려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망설여진다.
    -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다.
    - 늘 쫓기는 기분이다.
    - 화가 자주 난다.
    -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 다 그만두고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다.
    - 지금까지의 삶에 만족하지 못한다.
    -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다.
    - 식욕이 떨어졌다.
    - 몸무게가 줄었다.
    - 얼굴이 화끈거리고 달아오른다.
    - 몸이 축 처지고 힘이 없다.
    - 관절이 아프다.
    - 두통이 생겼다.
    - 감기가 아닌데도 기침이 계속된다.
    - 피부 트러블이 심해졌다.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졌다.
    - 방광염 증세가 있다.
    - 항상 피곤하다.
    - 술 마신 다음날 숙취가 심하다.
    - 커피를 하루에 4잔 이상 마신다.
    - 담배를 핀다.
    - 지난 한 달 동안 악몽을 꾼다.
    - 감정 기복이 심하다.
    - 눈물이 많아졌다.
    -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난다.
    - 주위 사람들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 나는 실패자라는 생각이 든다.
    -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진다.
    -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없다.
    - 남 얘기가 시시하게 느껴진다.
    - 사는 게 재미없다.
    - 휴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 취미 생활을 즐기지 않는다.
    - TV 시청 시간이 늘었다.
    - 인터넷 쇼핑을 즐긴다.
    - 돈 쓰는 게 즐겁다.
    -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 공부를 시작하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 인간관계가 어렵다.
    - 자녀 교육이 힘들다.
    - 속이 더부룩하다.
    - 여드름이 생긴다.
    - 두드러기가 났다.
    - 숨쉬기가 답답하다.
    - 가슴이 두근거린다.
    - 손 발이 저리다.
    - 다리가 붓는다.
    - 방귀 냄새가 지독하다.
    - 트림을 자주 한다.
    - 변비가 생겼다.
    - 코막힘이 생겼다.
    - 탈모가 진행 중이다.
    - 허리가 아프다.
    - 어깨가 결린다.
    - 목이 뻣뻣하다.
    - 손목이 시큰거린다.
    - 무릎이 아프다.
    - 발목을 삐끗했다.
    - 관절염이 생겼다.
    - 통풍이 생겼다.
    - 대상포진이 생겼다.
    -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졌다.
    - 알레르기 비염이 생겼다.
    - 치질이 생겼다.
    - 오십견이 생겼다.
    - 손가락에 쥐가 난다.
    - 팔굽혀펴기를 10회도 채 못 한다.
    - 앉았다 일어날 때 어지럼증을 느낀다.
    - 차멀미가 심하다.
    - 소화가 잘 안 된다.
    - 가스가 찬다.
    - 설사를 자주 한다.
    - 입 안이 건조하다.
    - 잇몸이 약해졌다.
    - 치아가 흔들린다.
    - 머리숱이 줄어들었다.
    - 새치가 늘어났다.
    - 정력이 감퇴됐다.
    - 성욕이 감소했다.
    - 땀이 많이 난다.
    - 더위를 심하게 탄다.
    - 추위를 심하게 탄다.
    - 손발이 차다.
    - 식은땀이 난다.
    - 정전기가 잘 일어난다.
    - 멍이 잘 든다.
    - 특정 물건이 없으면 불안하다.
    - 일기장이나 수첩이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
    -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 휴대폰 배터리가 2개 이상 있어야 안심이 된다.
    - 알람시계가 필수다.
    - 방 정리 정돈을 잘한다.
    - 칼퇴근(정시퇴근)을 선호한다.
    - 야근하면 죄책감이 든다.
    - 회사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난다.
    - 출퇴근 소요 시간이 길다.

    번아웃증후군과 우울증은 다른가요?
    네 다릅니다. 둘 다 정신질환이긴 하지만 원인 자체가 달라요. 우선 번아웃증후군은 개인의 의지박약 문제라고 보기 어려워요. 오히려 회사 내 업무환경 등 사회구조적인 문제로부터 발생한다고 보는 것이 맞아요. 반면 우울증은 뇌신경전달물질 불균형 또는 호르몬 분비이상 같은 생물학적 요인으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보다는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번아웃증후군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우선 휴식이 필수예요.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고 취미생활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부정적인 생각은 나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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