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일여성병원 자연분만 출산 비용 얼마? 비용 절약 방법과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사용 후기

 

요즘 아이를 낳는 것을

양육비가 많이 부담되어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막상 임신하고 나서부터
출산 비용부터 살펴보게 되는데요.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의

자연분만 출산 비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제왕절개는 수술과 동일하여
비용이 추가적으로 더 들어갑니다.

인위적인 시술로 인해

회복에도 많은 차이가 있고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도 있어
꼭 자연분만하시기를 강추드립니다.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금액은
임신 초기에 50만 원을 발급받습니다.

이 바우처로는 병원 진료비와 검사비, 입원비,
출산 후 소아과 BCG 예방 접종 등의 비용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무료 지급이라 생각하고

막 쓰시지 말고
최대한 아껴 쓰시는 게 좋습니다.

 

정말 잘 아껴서 현명하게 사용하신다면

본인 비용 부담 없이

바우처만으로 출산이 가능합니다.

임신하고 나서 출산까지

여러 검사를 받게 되는데요.

산모와 아기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필요한 검사와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35세 이상인 노산일 경우 검사를 권유받거나
필수로 진행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 부분 잘 판단하시어

꼭 필요한 부분만 진행한다면

여기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촉진제만 맞고 자연 분만하면

비용이 이 정도로 나오게 됩니다.

 

만약 병원이 아닌

집에서 스스로 출산을 하게 되면

오히려 돈을 받게 되지요. 

 

무통주사나 출산 이후 영양제 주사 등

필수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입원비 또한 다양하게 적용이 되는데
병실에 대해 알아둘 부분이 있습니다.

 

다인실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아기와 동실을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2박 3일의 필수 입원 기간을

개인적으로는 2인실 하루 1인실 하루

이렇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추천드립니다.

 

산모가 많지 않다면

혼자 편하게 다인실을 쓰게 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상황으로

보호자도 면회도 제한이 되고 있습니다.

 

보호자 식사는 아침은 병원의 일반 식사로,

점심 저녁은 배달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처 다양한 맛집들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이 기간에만 누를 수 있는

재미와 기회일 듯합니다.

 

출산 후 바우처 비용이 남았다면 

아기의 소아과 BCG 예방 접종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알뜰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