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잇기 그림의 달인 토마스 패빗 6,239개의 점 모나리자 도안 작업과정

토마스 패빗(Thomas Pavitte)은
1985년 뉴질랜드에서 태어났고
고도의 복잡한 작품을 탄생시키는
그래픽 디자이너 겸 실험 예술가입니다.

패빗은 기존에 알려져 있고 유명한
가장 복잡한 점잇기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것에 대해
직접 그 기록을 세우고자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2011년에 패빗은 몇 주간에 걸쳐 준비하고
9시간 만에 완성한 6,239개의 점들로 구성된
모나리자 도안으로 가장 복잡한 점잇기 그림이라는
비공식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패빗의 다양한 작품들은
웹사이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THOMAS MAKES STUFF

1에서 6,239까지 번호가 매겨진
모나리자 점잇기 도안 포스터를
9시간 넘게 직접 연결하는
그 어마어마한 도전의 과정을 소개합니다.

보기만 해도 엄두가 나지 않는
6,239개의 점이 찍힌 모나리자 도안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행할수록 점을 잇는 선들이 번호를 가려서
점점 더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굉장한 집중력과 인내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모든 작업이 9시간에 걸쳐 진행되었고
작가인 토마스 패빗(Thomas Pavitte)의
사인 점잇기 부분까지 진행되어
작품이 최종 마무리되었습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절정의 집중력과 끈기를 필요로 하는
정말 대단한 작업이었고 몇 주간 준비했던 도안도
굉장히 난이도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비공개 기록이지만 6,239개의 점잇기 도안 제작과
실제 9시간 동안 점을 잇는 대단한 작업을 마친
패빗의 경이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그렇게 긴 작업시간을 들여 마무리한
최종 모나리자 도안이 완성된 그림을 공개합니다.

어린 시절 숫자를 따라 점을 이으면
동물, 자동차, 건물 등 다양한 모양을 완성하는
퍼즐 놀이를 즐겨하던 추억이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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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집중력 센터’에서 시각정보 처리속도와
지속적 집중력 향상 테스트를 인증받았고,
미국에서는 단기인지 시력, 판단력, 집중력
향상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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